관세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본청 국제회의실에서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및 프랑스의 세관공무원과 국제음반산업
협회 등 9개업체관계자, 법무부 및 무역협회 등 8개 기관 관계
자,수출입 및 심리담당 세관공무원등 80여명이 참가한다.
관세청은 이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의 강화된 통관대책 등 지적
재산권 보호현황과 침해사범에 대한 대책 등을 설명하고 외국인
참가자들로부터 주요선진국에서의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제도와
노력에 대해 청취한뒤 국제협력 방안등을 토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