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외무통일위의 정재문위원장과 강신조 김동근(민자) 조순승(민주) 박찬
종의원(무소속)이 3월8일부터 14일까지 주양 중국전인대외무위원장 초청으
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정위원장 일행의 이번 방문은 3월말로 예정된 김영삼대통령의 중국방문을
앞두고 중국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라고 정위원장이 밝혔다.

정위원장등 외무통일위원들은 주량위원장 외에 강택민국가주석등 중국 고
위층인사와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