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룡건설,회사주식 10% 우리사주로 직원들께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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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계룡건설산업이 우리사주를 매각,관
심이 되고있다 이회사는 기업을 공개하기위해 지난해말 재무부로부터 장
외거래허가를 받고 우선 자본금 2백40억원의 10%에 해당하는 24억원어치
의 주식(48만주)을 우리사주(액면가)로 직원들에게 매각했다
우리사주 매각계획은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4백17명의 직원들로부터 지
난달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저5백88주부터 최고 3천1백19주까지 배분돼
평균 1천1백51주씩 돌아갔다 회사측은 근속연수 50%(24만주),직급별 30%(
14만4천주),균등분배 20%(9만6천주)로 배분했다
우리사주 청약금은 오는 25일까지 납입해야하는데 회사에서 매입대금의
50%를 3년동안 무이자로 대출,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회사는 지난 70년에
설립돼 종합건설업체로 꾸준히 성장,지난해 매출규모가 1천6백억원에
이르며 부채율이 2백96%밖에 안되는 건실한 기업이다
심이 되고있다 이회사는 기업을 공개하기위해 지난해말 재무부로부터 장
외거래허가를 받고 우선 자본금 2백40억원의 10%에 해당하는 24억원어치
의 주식(48만주)을 우리사주(액면가)로 직원들에게 매각했다
우리사주 매각계획은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4백17명의 직원들로부터 지
난달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저5백88주부터 최고 3천1백19주까지 배분돼
평균 1천1백51주씩 돌아갔다 회사측은 근속연수 50%(24만주),직급별 30%(
14만4천주),균등분배 20%(9만6천주)로 배분했다
우리사주 청약금은 오는 25일까지 납입해야하는데 회사에서 매입대금의
50%를 3년동안 무이자로 대출,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회사는 지난 70년에
설립돼 종합건설업체로 꾸준히 성장,지난해 매출규모가 1천6백억원에
이르며 부채율이 2백96%밖에 안되는 건실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