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업계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석탄 및 연탄생산원가가
확정될 때까지 작년 수준으로 탄가 안정자금을 우선지원키로 하고 오는 25일
께 1.4분기 가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지원금액은 총 2백62억원이며 내역별로 산재료 2백억원, 학자금 22억원, 진
폐기금 4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