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17일 금융통화운영회에서 상업은행이 신청한 2천억원(액면
가기준)의 증자를 재검토토록 한것은 증자자체를 반대,거부한게 아니라 다
른 은행과의 형평성등을 고려해서 시간을 갖고 충분히 검토하자는 차원이라
고 19일 밝혔다.

상업은행은 액면가기준 2천억어치를 다음달 21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해
유상증자하겠다고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