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2.17 00:00
수정1994.02.17 00:00
"지금까지의 보호막속에서 영업하던 관행에서 벗어나기위해선 경영혁신이
절대적입니다.
기존조직으론 한계가 있기때문에 조직재구성을 통한 경쟁력강화가 필요
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난주말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이귀재 제일투자금융사장은 "조직
개편은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기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이사장은 "조직개편이 성공하기위해선 조직구성원의 자기혁신노력이
선결과제이며 참여의식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