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를 잡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어느방법을 선택하느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파를 잡는 방법중 대표적인것은 정상적으로 파온을 시키는것과 짧은
어프로치샷을 핀에 붙여 소위 "3온1퍼트"에 성공하는것 등 두가지이다.

유감스럽게도 당신이 보기플레이어수준이라면 "파온에 의한 파"는 극히
확률이 낮다. 왜냐하면 골퍼의 핸디캡은 한라운드에서 파온을 못시키는
횟수와 비례한다는것이 불문률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핸디캡15라면
한라운드에서 15홀은 파온을 못시키고 겨우 3번 파온시킨다는 통계이다.
물론 핸디캡18은 평균적으로 1라운드1번의 파온도 안된다고 봐야한다.

그럼에도 불구 핸디캡18의 골퍼가 몇개의 파를 잡는것은 "3온1퍼트스타일"
의 파잡기가 있기 때문이고 바로 이점이 "짧은샷연습"의 중요성을 설명
한다. 프로와 같이 척척 파온을 시키려면 드라이버샷부터 모든 아이언샷에
이르기까지 고루 획기적향상이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짧은칩샷의 정확성
향상은 적어도 "파온능력구축"보다는 빠른 시간에 가능하다. 주말골퍼인
당신은 과연 어느쪽을 택하는게 현명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