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업체인 호마콤 동방경제문화중심(대표 서원기)이 중국정부로부터
자금성에 음료자동판매기 설치허가권을 획득했다.
이에따라 이회사는 1차로 오는 4월말까지 총 48만달러를 투입해 20대의 음
료자판기를 설치하게된다.
회사측은 자금성에서의 자판기운영사업을 위해 지난해 11월 중국 문화
부산하 중국문화통사와 합작으로 북경호암진출유한공사를 설립했고 이를 통
해 자판기를 관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금성에 설치되는 자판기는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을 들여가고 일부
음료도 국내제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