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다지는 에너지축적국면이 오늘도 지속될 것같다. 주가상승의
견인차 역할을한 경기회복과 풍부한 유동성은 지속될 전망이나 증시
규제로인한 수요감소, 북한의 핵문제및 통화환수 우려감도 상존해
종합주가지수 900을 전후로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낙폭과대 우량주중 실적이 수반되고 물량부담이 적은 종금주및 종금
전환을 앞둔 지방단자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듯.

이 종 빈 (상업증권 여의도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