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감원, 손보업계 전산감사 나서...변칙행위확산 판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험감독원은 자동차보험특정물건에 대한 변칙처리행위가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아래 손보업계에 대한 전산감사에 나섰다.
14일 보험감독원 김승제부원장보는 "올해부터 전산시스템을 이용한 상시감
시체제를 본격 가동한다는 방침에 따라 현재 자동차보험 특정물건에 대한
부당처리에 대한 전산검사를 전면 실시중"이라며 "검사가 끝나는대로 각보
험사에게 소명기회를 준 다음 부당위법사항이 드러나면 중징계할 계획하겠
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작년말 고려 신동아등 일부손보사들이 대형사고를 낸 자동차보험
물건을 업계공동으로 관리하는 특정물건으로 변칙처리하는등 불공정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업계 전반에 걸쳐 전산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
명했다.
판단아래 손보업계에 대한 전산감사에 나섰다.
14일 보험감독원 김승제부원장보는 "올해부터 전산시스템을 이용한 상시감
시체제를 본격 가동한다는 방침에 따라 현재 자동차보험 특정물건에 대한
부당처리에 대한 전산검사를 전면 실시중"이라며 "검사가 끝나는대로 각보
험사에게 소명기회를 준 다음 부당위법사항이 드러나면 중징계할 계획하겠
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작년말 고려 신동아등 일부손보사들이 대형사고를 낸 자동차보험
물건을 업계공동으로 관리하는 특정물건으로 변칙처리하는등 불공정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업계 전반에 걸쳐 전산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
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