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육단이 패왕전17년연속우승을 노리던 조훈현구단을 꺾고 패왕타이틀
획득을 눈앞에 두게됐다.

도전자 이육단은 7일 한국기원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29기패왕전 도전5
번기 제2국에서 조구단을 258수만에 흑2집반차로 승리, 2연승을 거뒀다.

제3국은 오는 19일 같은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