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 주식전환 급증...1월중 1백61만주 규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 크게 늘어나고있다.
8일 증권거래소에따르면 지난1월중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된 규모는 모
두 1백61만주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12월의 5백28만주에는 훨씬 못미치지만 지난해1월의 9만주보다는
15배이상에 달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1년동안 12월을 제외하고는 전환사채의 월간 주식전환규모가 금년1
월보다 많았던 때가 한번도 없었다.
이처럼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 크게 늘어나고있는 것은 최근 주가 오름세
와함께 채권보다는 주식의 투자수익이 높아져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
는 사례가 많기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그런데 전환사채는 만기일이 대부분 연말에 집중돼 12월에는 해마다 전환
사채의 주식전환이 크게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있다.
8일 증권거래소에따르면 지난1월중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된 규모는 모
두 1백61만주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12월의 5백28만주에는 훨씬 못미치지만 지난해1월의 9만주보다는
15배이상에 달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1년동안 12월을 제외하고는 전환사채의 월간 주식전환규모가 금년1
월보다 많았던 때가 한번도 없었다.
이처럼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 크게 늘어나고있는 것은 최근 주가 오름세
와함께 채권보다는 주식의 투자수익이 높아져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
는 사례가 많기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그런데 전환사채는 만기일이 대부분 연말에 집중돼 12월에는 해마다 전환
사채의 주식전환이 크게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