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국민은행, 4년만에 정상..맞수 삼성생명에 3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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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금융맞수 삼성생명을 꺾고 4년만에 여자농구정상에 복귀
했다.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3-94농구대잔치 여자부 챔피언
결정4차전에서 국민은행은 이강희 박현숙 안선미 등의 3점슛이 고비때
마다 터진데 힘입어 삼성생명을 55-50, 5점차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승1패를 기록한 국민은행은 지난 89년 이대회우승이후 4년
만에 정상자리를 탈환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국민은행은 득점력면에서 삼성생명에 앞서 플레이를 펼쳤다.
국민은행은 전반을 32-27로 마감한뒤 후반들어 삼성생명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렸다.
국민은행은 전후반 통틀어 3점슛 7개를 기록했으며 삼성생명은 불과
2개였다.
삼성생명은 경기종료 3분전 오미숙의 3점슛성공으로 53-48,5점차까지
따라붙었으나 잇따른 3점슛실패로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6일전적
<>여자부 결승4차전국민은행55(32-2723-23)50삼성생명(3승1패) (1승3패)
<>남자부풀리그연세대99(52-3847-46)84삼성전자(9승) (5승4패)
했다.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3-94농구대잔치 여자부 챔피언
결정4차전에서 국민은행은 이강희 박현숙 안선미 등의 3점슛이 고비때
마다 터진데 힘입어 삼성생명을 55-50, 5점차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승1패를 기록한 국민은행은 지난 89년 이대회우승이후 4년
만에 정상자리를 탈환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국민은행은 득점력면에서 삼성생명에 앞서 플레이를 펼쳤다.
국민은행은 전반을 32-27로 마감한뒤 후반들어 삼성생명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렸다.
국민은행은 전후반 통틀어 3점슛 7개를 기록했으며 삼성생명은 불과
2개였다.
삼성생명은 경기종료 3분전 오미숙의 3점슛성공으로 53-48,5점차까지
따라붙었으나 잇따른 3점슛실패로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6일전적
<>여자부 결승4차전국민은행55(32-2723-23)50삼성생명(3승1패) (1승3패)
<>남자부풀리그연세대99(52-3847-46)84삼성전자(9승) (5승4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