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에 신용상환만기가 도래하는 외상매입주식수는 약2천7백억원어치규모
가가 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6일 럭키증권이 자사의 시장점유율등을 감안해 월별 신용상환만기물량을 추
산해본데 따르면 이달중에 상환만기가 도래하는 물량은 2천7백80억원어치로
전체 신용공여물량의 16%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월중의 만기도래분은 3천3백80억원어치로 전체물량의 20%를 나타냈고 4
월 만기분은 9천5백60억원어치에 달해 전체물량의 5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
로 추정됐다.
한편 7일부터 지난 "2.2"조치로 인해 신규 신용공여가 전면 중단되기때문에
일단 2월의 만기상환분은 순매도효과를 내게된다.
증권전문가들은 신규 신용공여가 전면중단돼있고 신용거래를 이용하는 투자
자들이 최근 오르기 시작한 저가주를 선호해온 점을 감안할때 상환만기일전
의 조기상환을 가급적 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