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최근 미국 환경청(EPA)의 에너지스타 규격을 획
득한 최저소비전력이 21W까지 떨어지는 초절전형 486컴퓨터 4개모델(모델명
솔로몬 메리트 그린 425SX, 433SX, 433DX) 3개 모델을 개발, 이달부터 시판
에 들어간다.

솔로몬 메리트 그린 시리즈는 일정시간 컴퓨터를 사용않으면 시스팀 및 모
니터의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 소비전력이 21W까지 떨어지는 초절전기능이
있다.

이밖에 베사방식의 비디오및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용 인터페이스를 기본으
로 내장하고 베사로컬확장버스를 추가로 탑재하고 있어 주변기기에서 로컬
버스의 고속처리능력을 향상시킬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