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도 제2이통 지배주주신청 포기...쌍용은 지분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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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산업 건영 영풍 동부에 이어 삼환기업이 제2이동통신 지배주주신청을
포기했다. 또 지난1월17일 지배주주를 포기했던 쌍용은 지분참여도 하지않
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제2이동통신 지배주주자리를 둘러싼 각축전은 포철 코오롱 금호등
3사의 대결로 좁혀졌다.
삼환기업은 3일 그동안 지배주주로서 이동통신사업을 하기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해왔으나 사업계획서작성등에 어려움이 있어 지배주주신청을 포기,
포철이주도하는 신세기이동통신에 참여키로했다고 밝혔다.
쌍용은 이날 사장단회의에서 자동차등 그룹의 주력업종 육성에 전념키위해
제2이동통신 컨소시엄구성에 일체 참여하지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포기했다. 또 지난1월17일 지배주주를 포기했던 쌍용은 지분참여도 하지않
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제2이동통신 지배주주자리를 둘러싼 각축전은 포철 코오롱 금호등
3사의 대결로 좁혀졌다.
삼환기업은 3일 그동안 지배주주로서 이동통신사업을 하기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해왔으나 사업계획서작성등에 어려움이 있어 지배주주신청을 포기,
포철이주도하는 신세기이동통신에 참여키로했다고 밝혔다.
쌍용은 이날 사장단회의에서 자동차등 그룹의 주력업종 육성에 전념키위해
제2이동통신 컨소시엄구성에 일체 참여하지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