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의 조래승 사장이 2일 광주공장 "록스타R2" 조립라인에서 현장
근무를 시작했다.

이 회사의 임원 39명 전원은 노사화합,현장경영 차원에서 이날부터 4주간 1
인당 하루 8시간씩의 생산라인 작업에 들어가 "노사가 따로 없는 한마음 일
터 구현"에 나선다.

현장근무를 마친 임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현장의 문제점 발굴 및 개선방
안을 모색하며 2단계로 영업일선및 정비부문의 현장근무에 나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