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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삼성생명 4연패 '시동'..여자농구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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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삼성생명이 "93-"94 농구대잔치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 먼저 1승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첫
    경기에서 센터 정은순(16점)의 골밑활약과 한현선(24점.리바운드 7개)
    왕수진(9점) 오미숙(10점) 트리오의 고른 득점으로 외곽슛에서 난조를
    보인 국민은행을 68-57로 쉽게 제압했다.

    이로써 5전3선승제의 이 경기에서 먼저 1승을 따내 4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행보를 하게 된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남녀를 통틀어 팀통산 첫 200승째를
    올리는 기쁨도 누렸다.

    지난 1,2차대회 부터 기분좋은 20연승을 기록하고 지난 89년 이후 4년만의
    정상탈환을 노리는 국민은행은 이날 전반에 던진 3점슛 12개중 10개가
    빗나가는등 특유의 공격력을 살리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전반 6분30초까지 역전 5번을 주고받으며 평행선을 달리던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의 주인공 한현선이 1분사이에 3차례나 골밑슛을 성공시켜 15-
    10으로 앞서나가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주도권을 잡은 삼성은 풀코트 맨투맨 수비로 국민의 외곽슛을 봉쇄하고
    오미숙의 가로채기와 정은순의 골밑슛으로 9분께 19-10으로 달아났고
    상대의 3점슛이 거푸링을 외면하는 사이 22-10을 이뤄 승리를 굳혀 나갔다.

    전반전을 37-26으로 크게 앞선 삼성은 후반 초반에 상대 김윤희(13점)의
    연속 3점슛에 41-34로 7점차 까지 추격을 당했으나 정은순의 침착한
    골밑슛과 한현선의 고른 내외곽슛이 고비마다 터져 큰 고비 없이 낙승했다.

    남자부에서는 연세대가 후반들어 2진을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명지대를
    87-80으로 누르고 대학부 3연승을 포함해 11연승을 기록,선두를 지켰다.

    또 기아자동차는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후반 4분까지 삼성에 이끌려
    다니다 허재(38점 3점슛 4개)의 소나기슛이 뒤늦게 폭발해 74-71로
    역전승,7승1패를 기록해8승의 연세대를 바짝 추격했다.

    기아자동차는 실업부 4개팀간의 더블리그에서 6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해
    상금 300만원도 획득했다.

    <>1일 전적

    <>남자부 풀리그 연세대(8승) 87(48-34 39-46)80 명지대(3승5패)
    기아자(7승1패) 74(37-40 37-31)71 삼성전자(5승3패)
    <>여자부 결승전 삼성생명(1승) 68(37-26 31-31)57 국민은행(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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