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2.02 00:00
수정1994.02.02 00:00
대림요업이 사업다각화를 겨냥, 조립식욕조(UBR)시장에 신규 참여한다.
대림요업은 1백억원을 들여 기존의 제천공장만에 연산 1만2천세트규모의 조
립식욕조공장을 95년중반에 완공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추진을 위해 대림요업은 일본의 위생도기 및 조립식욕조전문생산체
인 이낙스사와의 기술제휴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림은 또 인조욕조팀을 구성, 올 2.4분기중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