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환태평양그룹회장이 태평양제약에대한 지분(4만3천3백82주)을 모두 차
남인 서경배태평양제약회장에게 증여했다.
1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서성환회장은 지난달27일 자신의 태평양제약지분
을 전량 증여해 이 제약사에한 지분이 완전히 없어졌고 서경배회장은 증여
분외에도 지난달27일과 28일 양일간 시장에서 1만8천8백주의 자사주를 매입
했다.
이에따라 서경배회장의 지분율은 0. 1%(2천주)에서 3.21%(6만4천1백82주)
로 높아져 태평약제약에대한 개인지분이 가장 많은 대주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