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책] '거꾸로 선 한국경제'..'성장만능' 경제이론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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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권화섭
출판사 : 고려원
중요한 경제발전단계가 생략된채 그 결과만 강조된 한국경제, 경제발전
보다는 경제성장이 중요시되고 경제윤리보다는 경제논리의 고집에 따라
물질만능주의가 인간주의를 파괴한 오늘의 한국경제 현실을 우리는 총체적
인 위기로 보고 있다. 이책은 한국경제위기의 실체는 무엇이며 그 개선방향
은 무엇인가, 그 위기의 원인과 처방을 명쾌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오늘의 경제위기가 어느특정의 경제주체나 변수에 책임이 있다기보다는
경제실적을 가지고 정치적인 정통성을 대체하려는 정치의 과욕과 설익은
수입이론만으로 대응하려는 관료와 학자, 그리고 부의 축적만이 경제활동
인것처럼 신봉하는 기업가들의 타락등에 그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이책은 종래의 지표제일주의적인 국정운영방식과 고지점령식의
경제정책을 버리고 경제윤리와 사회적책임의식이 강조되고 수출지향보다는
기술지향으로 가는 ''바로 선 한국경제''를 21세기 신한국의 좌표로 정하고
있다.
그 내용은 경제바로세우기, 한국수출재도약의 길, 경제국제화와 한국
경제의 과제, 수출시장현장의 고발 등으로 한국경제의 중요한 과제를
예리한 필치로 설명하고 있다.
(4백8면 7천3백원) (739)7741
출판사 : 고려원
중요한 경제발전단계가 생략된채 그 결과만 강조된 한국경제, 경제발전
보다는 경제성장이 중요시되고 경제윤리보다는 경제논리의 고집에 따라
물질만능주의가 인간주의를 파괴한 오늘의 한국경제 현실을 우리는 총체적
인 위기로 보고 있다. 이책은 한국경제위기의 실체는 무엇이며 그 개선방향
은 무엇인가, 그 위기의 원인과 처방을 명쾌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오늘의 경제위기가 어느특정의 경제주체나 변수에 책임이 있다기보다는
경제실적을 가지고 정치적인 정통성을 대체하려는 정치의 과욕과 설익은
수입이론만으로 대응하려는 관료와 학자, 그리고 부의 축적만이 경제활동
인것처럼 신봉하는 기업가들의 타락등에 그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이책은 종래의 지표제일주의적인 국정운영방식과 고지점령식의
경제정책을 버리고 경제윤리와 사회적책임의식이 강조되고 수출지향보다는
기술지향으로 가는 ''바로 선 한국경제''를 21세기 신한국의 좌표로 정하고
있다.
그 내용은 경제바로세우기, 한국수출재도약의 길, 경제국제화와 한국
경제의 과제, 수출시장현장의 고발 등으로 한국경제의 중요한 과제를
예리한 필치로 설명하고 있다.
(4백8면 7천3백원) (739)7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