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건양동에 물류센터 건립...미니스톱, 1천200평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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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미니스톱"의 운영업체인 (주)미원통상(대표 고두모)이 25일 경기도
안양시 건양동에 안양물류센터를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천평의 부지에 지상2층 연건평 1천2백평규모의 안양물류센터는 건물공사비
20억원 내부시설비 3억원등 총23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됐다.
이 물류센터는 생활잡화류와 주류등 9백여가지의 품목을 취급하게되며 4백
여개점포에 물품을 공급할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
안양물류센터는 기존의 대림동물류센터와 연계하여 서울, 수도권지역 배송
을 담당할 예정이며 밤11시부터 새벽5시까지 한대의 차량이 8~12개 점포를
매일 순회배송하는 정시배송체계를 갖추게 된다.
미원통상은 3월중에 각물류센터에 작업자들이 전산망의 도움을 받아 상품선
별작업을 쉽게 할수 있도록 디지틀피킹시스템(DPS)을 도입할 예정이다
안양시 건양동에 안양물류센터를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천평의 부지에 지상2층 연건평 1천2백평규모의 안양물류센터는 건물공사비
20억원 내부시설비 3억원등 총23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됐다.
이 물류센터는 생활잡화류와 주류등 9백여가지의 품목을 취급하게되며 4백
여개점포에 물품을 공급할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
안양물류센터는 기존의 대림동물류센터와 연계하여 서울, 수도권지역 배송
을 담당할 예정이며 밤11시부터 새벽5시까지 한대의 차량이 8~12개 점포를
매일 순회배송하는 정시배송체계를 갖추게 된다.
미원통상은 3월중에 각물류센터에 작업자들이 전산망의 도움을 받아 상품선
별작업을 쉽게 할수 있도록 디지틀피킹시스템(DPS)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