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재정및 금융기관을 통해
8조1백72억원의 주택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7.8%(6천2백16억원)이 늘어난 수준이다.

공급대상별 주택자금은 <>개인주택구입자금은 3조2천4백억원(93년대비
23.0% 증가) <>전세자금은 6천2백억원("19.2%") <>건설업체자금은
4조1천5백72억원("2.0%감소) 등이다.

자금공급기관별로는 <>재정자금이 국민주택기금 3조5천억원과 정부예산
4천5백72억원을 포함한 3조9천5백72억원 <>주택은행 2조8천억원 <>국민
은행 6천억원 <>보험회사 등 기타금융기관 6천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