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상장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허용됨에 따라 이에대한 관
심이 시들고있다.
23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의 이날 현재 자사주
펀드 매각실적은 3천5백94억원에 이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연말보다41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올들어 단지 2개사만이 새로
가입했다. 올들어 자사주펀드를 사들인 상장기업은 지난 12일 대구백화점
의 20억원에 이어 15일에는 종근당이 21억원을 투자했다.

이에따라 이날 현재 투신3사 자사주 펀드에 가입한 기업은 모두 2백92개
(중복 가입가능)에 이른다.
지난 92년 8. 24조치이후 9월 하순부터 설정이 허용된 자사주펀드는 당해
년도말 2백21개사에 2천3백67억원어치가 매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