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부활 첫날인 지난 17일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한 대주대상종목은 유공
주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19일 결제된 17일 대주거래 규모는 모두 52
개종목에 13만8천8백90주로 금액으로는 50억9백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는 유공이 2만4천80주로 가장 많았고 현대건설(1만8천4백60주) 포
철(1만1천5백주) 삼성건설(1만1천30주)도 1만주가 넘었다.
만호제강은 20주로 가장 적었고 대우중공업은 50주,대한통운 상업은행 럭
키증권은 1백주씩 대주거래가 이뤄졌다.
발행주식의 10%로 돼있은 대주한도에 대한 비율은 현대화재가 1.01%로 가
장 높았고 현대종합상사 삼성건설 대한중석은 0.5%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