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품 형식승인 쉬워져...23개 해당부문중 20개 개선가능 입력1994.01.20 00:00 수정1994.01.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각종 공산품의 형식승인을 받기가 한결 쉬워진다. 20일 상공부에 따르면 건설부 등이 상공부에 보낸 자체 개선안을 검토 한 결과 전체 23개 해당부문 중 20개 부문이 개선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품목에 대한 형식승인 항목을 줄이는 등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이에 따라 곧 개선안을 마련해 경제행정규제완화 실무위원회 의 의결을 거쳐 법령 개정에 들어가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덕여대 상권 망했다"…尹 계엄령에 2번 운 '모두의 거리' [현장+] 동덕여대 '모두의 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해지고 있다. '모두'는커녕 아무도 없어 마치 '유령도시'처럼 돼가고 있는 것이다.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 2 삼성, 경험 확장…LG, 공감지능, 다음달 CES서 'AI 홈' 맞대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음달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홈으로 맞붙는다. 올해 1월 열린 CES 20... 3 "중국에 추월 당했다" 한숨 쉬었는데…삼성·LG '대반전'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한국 기업이 글로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시장에서 한 분기 만에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삼성과 LG는 저전력, 고휘도 등 고성능 OLED 공급을 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