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 공중망 이용 영상회의시스템사업 본격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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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통신이 공중망을 이용한 영상회의시스템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다.
19일 이 회사는 현재 6명인 영상회의사업부 전담인원을 10명으로 보강하고
영상회의시스템의 주전송장비인 CODEC부문에서 일본 NEC와 곧 국내판매계약
을 체결,하나의 통신라인에 두 화면을 전송할수 있는 시스템을 보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영상회의시스템은 출장경비및 시간절감등 사무생산성을 높이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최근 대기업,교육기관,인텔리전트빌딩등에 많이 설치되고 있
다.
대우통신은 지난해 대우증권에 업무용 화상회의시스템을 설치하고 대우고
등기술원에 영상강의시스템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 서울역앞 연세재단빌딩에
공중망을 이용한 화상회의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국내및 미국 일
본등 세계 17개국과 회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19일 이 회사는 현재 6명인 영상회의사업부 전담인원을 10명으로 보강하고
영상회의시스템의 주전송장비인 CODEC부문에서 일본 NEC와 곧 국내판매계약
을 체결,하나의 통신라인에 두 화면을 전송할수 있는 시스템을 보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영상회의시스템은 출장경비및 시간절감등 사무생산성을 높이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최근 대기업,교육기관,인텔리전트빌딩등에 많이 설치되고 있
다.
대우통신은 지난해 대우증권에 업무용 화상회의시스템을 설치하고 대우고
등기술원에 영상강의시스템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 서울역앞 연세재단빌딩에
공중망을 이용한 화상회의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국내및 미국 일
본등 세계 17개국과 회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