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침구업체인 숭민산업은 19일 컨테이너 3대분의 자기침구를 태국에 수
출하는등 수출시장을 다변화,올해 5천만달러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주력키
로 했다.
이회사는 지난해말 태국의 시암 케나프그룹과 체결한 수출및 독점판매계약
에 따라 자기침구를 첫 선적하는등 올해 태국에 2천만달러어치를 수출할 계
획이다.
또한 이달중 인도와 쿠웨이트에도 수출하고 지난해말 첫수출한 미국 중국
시장에 대한 수출을 확대키로 했다.
숭민산업은 올해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등 수출시장을 넓혀 10개국이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