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학, 항균 스치로폴수지 개발...2억투입 국내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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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학이 유기 항균성 폴리스티렌(스티로폴)수지를 개발, 양산체제
에 들어갔다.
자체 연구소에서 지난해 1월부터 2억원의 연구비를 투입, 개발에 성공
한 이 수지는 2개종류로 박테리아, 곰팡이, 세균등과 같은 미생물에 대
해 저항력이 탁월한 유기질 항균성 폴리스티렌 수지로 국내에서 개발되
기는 처음이다.
특히 이 수지는 미국 환경보전협회(EPA)의 안정규정에 합격한 몰튼사
의 유기항균제를 사용, 인체에 거의 무해할뿐만 아니라 항균력이 반영구
적이며 열안정성과 수지성도 뛰어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동부는 가전 및 전자제품과 식품용기등 주로 쓰이는 이 수지를 올해
50톤을 생산, 내수공급은 물론 수출도할 계획이다.
에 들어갔다.
자체 연구소에서 지난해 1월부터 2억원의 연구비를 투입, 개발에 성공
한 이 수지는 2개종류로 박테리아, 곰팡이, 세균등과 같은 미생물에 대
해 저항력이 탁월한 유기질 항균성 폴리스티렌 수지로 국내에서 개발되
기는 처음이다.
특히 이 수지는 미국 환경보전협회(EPA)의 안정규정에 합격한 몰튼사
의 유기항균제를 사용, 인체에 거의 무해할뿐만 아니라 항균력이 반영구
적이며 열안정성과 수지성도 뛰어난 장점을 지니고 있다.
동부는 가전 및 전자제품과 식품용기등 주로 쓰이는 이 수지를 올해
50톤을 생산, 내수공급은 물론 수출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