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 소전수출 획대...풍산, 벨기에.스로베니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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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풍산은 벨기에와 유고연방의 슬로베니아로부터 주화용 소전을 새로 수
주하고 기존 거래선인 헝가리 불가리아등의 소전발주물량을 추가로 확보,유
럽지역으로의 소전수출을 크게 늘릴 수있게됐다고 17일 밝혔다.
풍산은 지난14일 벨기에 조폐국이 실시한 20BFR과 5BFR짜리 주화용 소전입
찰에서 영국 독일 벨기에 스페인등의 경쟁업체를 물리치고 5백53t(약2백10만
달러어치)을 수주했다.
풍산은 이날 유고연방의 하나인 슬로베니아공화국이 발주한 1, 2, 5톨러(
tolar)짜리 주화용 소전 82t(약27만달러어치)도 함께 수주했다.
풍산은 지난89년 이탈리아에 처음으로 소전을 공급한 이래 프랑스 포르투칼
헝가리 불가리아등에 소전을 수출해왔는데 벨기에와 슬로베니아로부터 소전
을 수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외에도 헝가리로부터 올해 사용될 주화용
소전 1천3백t(약6백80만달러어치)을 추가로 수주했다.
주하고 기존 거래선인 헝가리 불가리아등의 소전발주물량을 추가로 확보,유
럽지역으로의 소전수출을 크게 늘릴 수있게됐다고 17일 밝혔다.
풍산은 지난14일 벨기에 조폐국이 실시한 20BFR과 5BFR짜리 주화용 소전입
찰에서 영국 독일 벨기에 스페인등의 경쟁업체를 물리치고 5백53t(약2백10만
달러어치)을 수주했다.
풍산은 이날 유고연방의 하나인 슬로베니아공화국이 발주한 1, 2, 5톨러(
tolar)짜리 주화용 소전 82t(약27만달러어치)도 함께 수주했다.
풍산은 지난89년 이탈리아에 처음으로 소전을 공급한 이래 프랑스 포르투칼
헝가리 불가리아등에 소전을 수출해왔는데 벨기에와 슬로베니아로부터 소전
을 수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외에도 헝가리로부터 올해 사용될 주화용
소전 1천3백t(약6백80만달러어치)을 추가로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