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단자회사,순이익 첫 감소세로 돌아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단자회사들은 여.수신이 대폭 늘어나는 외형성장에도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창업이래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영업이 부진상
을 면치 못하고 있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서울소재 8개 단자사들은 지난 93회계연도
상반기중(93.7-12) 경상이익이 1천52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9% 줄었으며 순이익도 6백76억원에 그쳐 9.4% 감소했다.
특히 이들 단자사는 부실채권(기일경과.관리어음 및 보증대지급
금)이 작년말 현재 1천9백81억원으로 작년 한해동안 52.6%, 6백83
억원이 증가, 부실채권 증가액이 반기순이익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
났다.
순이익이 창업이래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영업이 부진상
을 면치 못하고 있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서울소재 8개 단자사들은 지난 93회계연도
상반기중(93.7-12) 경상이익이 1천52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9% 줄었으며 순이익도 6백76억원에 그쳐 9.4% 감소했다.
특히 이들 단자사는 부실채권(기일경과.관리어음 및 보증대지급
금)이 작년말 현재 1천9백81억원으로 작년 한해동안 52.6%, 6백83
억원이 증가, 부실채권 증가액이 반기순이익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