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침구전문 제조업체인 (주)캐쉬피아(대표 이완규)가 올해 매출목표를
크게 늘려잡고 영업망을 확충하는등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작년 4월 영업을 시작한 이회사는 연말까지 12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내수 1백60억원,수출 2백만달러의 목표를 책정하고 전문대리점 위주
의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회사는 현재 8개인 대리점을 연말까지 1백개 이상으로 늘리고 대고객서
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 6개 대도시에 지사를 운영키로 했다.
또 작년 12월 캐나다 밴쿠버에 개설한 전시판매장의 영업이 본궤도에 오르
면 이를 발판으로 북미시장 영업망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첨단소재로 가공된 1백% 고급양모침구 및 원적외선 음이온매트등 고급제품
이 주종품인 이회사는 앞으로 주부들을 대상으로한 세미나개최등을 통해 침
구문화와 건강생활을 계몽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