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기금 신설....무역협회, 진흥특별회계는 폐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무역협회가 관리해왔던 "무역진흥특별회계"가 25년만에 폐지되고 대신 오는
97년까지 한시적으로 독립운영되는 "무역진흥기금"이 신설됐다.
무협은 12일 무역클럽에서 신설되는 무역진흥기금을 운영할 무역진흥기금관
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박필수 전상공부장관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이윤채유림회장과 홍성좌무협부회장을 관리위원회부회
장으로 선임하는등 모두15명의 관리위원을 선출하고 전담사무국신설등을 내
용으로한 무역진흥기금 운영요강을 확정했다.
무역진흥기금은 발족 첫해인 올해 무역특계 잉여자금 70억원과 올해 무역업
계로부터 징수할 5백억원(추정)등 모두 5백70억원을 조성, 무역업무자동화와
해외시장개척사업등에 자금을 지원하게된다.
무역진흥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 2차회의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을 확정할 예정이다.
97년까지 한시적으로 독립운영되는 "무역진흥기금"이 신설됐다.
무협은 12일 무역클럽에서 신설되는 무역진흥기금을 운영할 무역진흥기금관
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박필수 전상공부장관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이윤채유림회장과 홍성좌무협부회장을 관리위원회부회
장으로 선임하는등 모두15명의 관리위원을 선출하고 전담사무국신설등을 내
용으로한 무역진흥기금 운영요강을 확정했다.
무역진흥기금은 발족 첫해인 올해 무역특계 잉여자금 70억원과 올해 무역업
계로부터 징수할 5백억원(추정)등 모두 5백70억원을 조성, 무역업무자동화와
해외시장개척사업등에 자금을 지원하게된다.
무역진흥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 2차회의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