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전남도는 해외시장을 다변화하고 수출유망업체를 지원하
기위해 올해에도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등 각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외시장개척과 신규바이어의 발굴로 이지역 업체
들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위해 오는 4월 멕시코,파나마,브라질,아르헨
티나등 중남미와 9월 독일,체코,헝가리,폴란드등 동부유럽에 해외시장 개척
단을 파견키로 했다.
이와함께 오는 3월 파나마시티 한국상품종합전시판매장에 해외상설전시판
매장을 설치하고 5월 두바이와 유럽에서 열릴 예정인 한 상품 종합전시회
에 참가하며 한일해협연안 경제교류와 관련,11월 밀본에서 열리는 우수상
품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 다변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