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김세권)은 11일 뉴질랜드 오크랜드대학의 한국
어과학생 5명을 연강장학생으로 초청,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 10주간 한국어
연수를 실시한다.

연강재단은 오클랜드대학에 한국어과를 개설하기위해 지난 88년부터 3년간
개설지원금 7만달러를 지원했으며 89년부터 매년 성적우수자 3~5명을 국내
로 초청,연수혜택을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