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화 국제화의 추세에 따라 삼성전자 백양 모나미 등 세계 일류화
상품 지정업체들의 주식이 새롭게 투자유망주로 부각되고 있다.
7일 제일증권은 국제화시대에는 제품의 국제경쟁력이 최우선인 만큼
자금지원등 정부의 다각적 지원이 뒷받침되는 24개 일류화 상품 제조주
들이 투자유망하다고 분석했다.
이들 가운데 특히 삼성전자(반도체) 제일모직(복지) 백양(의류) 모나
미(필기류) 등 5개사는 세계적지명도와 품질수준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
했다.
이밖에 국제상사 코오롱상사(운동화) 진웅(텐트) 대우(여행가방) 동성
화학(골프용품) 삼풍 럭키금성상사 삼성물산(신사복)과 진도(모피) 청산
(핸드백)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등도 관심주로 지목했다.
또 영창악기 삼익악기(피아노)와 대륭정밀(인공 위성수신기) 인켈(CD
P) 새한미디어(비디오테이프) 우성(주방용기) 세방전지(연축전지)등도
투자유망주로 주목할 만 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