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청, 올 원양업체에 출어자금 1천975억 지원키로 입력1994.01.04 00:00 수정1994.01.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산청은 4일 올해 원양업체의 경영수지 개선을 돕기위해 모두 1천9백75억원의 출어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1천4백50억원보다 36.2%가 늘어난것이다. 수산청은 이 출어자금을 러시아및 페루 인도네시아수역등에 진출하는 원양업체에 지원하거나 국제어업 규제강화에 대비하는 국내 업체의 선박교체등에 장기저리로 융자해줄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퓨리오사AI, 메타에 안 판다…"투자 유치해 독자 AI칩 개발"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메타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가 최근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회사 매각보다 독자 성장의 실익이 크다는 판단에서다.24일 정보기술... 2 '최대 매출' 시몬스 vs '20% 이익률' 에이스침대 국내 침대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시몬스와 에이스침대의 1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시몬스는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매출왕 자리를 유지했고 에이스침대는 20%대 영업이익률로 시몬스를 압도했다. 두 회사 간 실적 격... 3 철도용 스마트 유리…지투비, 이집트 수출 스마트유리 제조회사 지투비가 이집트 트램에 유리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24일 지투비에 따르면 이 회사는 1년6개월간 이집트 터널청이 추진하는 알렉산드리아 트램사업의 철도 차량 150대에 NSF 스마트유리를 납품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