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가입자 8만2천명 더 유치...한국PC통신, 계획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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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C통신(대표 김근수)은 올 매출목표를 작년보다 86.3% 늘어난 2백32억
원으로 책정하고 8만2천명의 신규가입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한국PC통신이 확정한 94년 사업계획에 의하면 가입자수는 현재의 10만여명
을 18만2천명으로 늘려 일반 정보이용료 매출을 작년보다 77.1% 늘어난 1백
44억원, 부가서비스 매출액을 73.4% 늘어난 25억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또 공공데이터베이스개발 위탁사업에 적극 나서 63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1
백30여종의 신규 정보서비스를 개발하고 호스트컴퓨터 증설과 통신회선 확
충에 총 1백1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원으로 책정하고 8만2천명의 신규가입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한국PC통신이 확정한 94년 사업계획에 의하면 가입자수는 현재의 10만여명
을 18만2천명으로 늘려 일반 정보이용료 매출을 작년보다 77.1% 늘어난 1백
44억원, 부가서비스 매출액을 73.4% 늘어난 25억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또 공공데이터베이스개발 위탁사업에 적극 나서 63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1
백30여종의 신규 정보서비스를 개발하고 호스트컴퓨터 증설과 통신회선 확
충에 총 1백1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