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에 본격 나서고 있다.
동부그룹은 과거 70년대 미륭건설(현 동부건설)이 중동건설붐을 타고 중동
지역에 진출했다 철수한 이후 주로 국내사업에 주력했다.
동부는 국제화 개방화 추세의 급진전에 맞춰 내수사업 중심에서 탈피,중국
베트남 호주 등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동부는 우선 중국 등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자원개발 및 직접 투자 등에나
서는 한편 연차적으로 지역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올해 동부그룹은 중국 흑룡강성 칠대하시 소재 유연탄광 합작개발과 내몽골
지역의 유연탄광개발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