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재벌그룹 총수 특정종교 관련설 유포한 목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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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30일 모 재벌그룹 총수가 특정종교와 관련된 의
혹이 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종교신문등에 게재한 이대복씨
(50.목사.서울 동작구 본동 168)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
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24일 종교신문인 K신문에 ''공개
질의서''라는 광고를 통해 S그룹 최모회장이 통일교에 다닌적이
있고 S그룹 소유의 고층 빌딩도 이종교의 자금지원을 받아세워
졌다는 의혹이 있다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등 지금까지
4차례에걸쳐 종교신문등에 이같은 광고를 게재해 최회장과 가족
들이 이 종교와 관련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다.
혹이 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종교신문등에 게재한 이대복씨
(50.목사.서울 동작구 본동 168)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
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24일 종교신문인 K신문에 ''공개
질의서''라는 광고를 통해 S그룹 최모회장이 통일교에 다닌적이
있고 S그룹 소유의 고층 빌딩도 이종교의 자금지원을 받아세워
졌다는 의혹이 있다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등 지금까지
4차례에걸쳐 종교신문등에 이같은 광고를 게재해 최회장과 가족
들이 이 종교와 관련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