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당중앙위 제6기21차 전원회의에서 새로운 경제전략으로 무
역제일주의 방침을 제시함에 따라 수출상품의 개발및 질적제고에 주력하
고 있다고 중앙방송이 28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대외무역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킨다는
목표를설정하고 무역부문의 당원.근로자들을 독려,우선 수출품 생산기지
들을 보완.정비하고 변화된 환경에 맞게 대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수출원천을 적극 개발. 동원하기 위한 사업을 전 군중
적 운동으로 전개하는 한편 수출품생산기지들은 2,3차 가공품의 생산을 확
대하고 수출품의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