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30일 서울 부국등 5개 상호신용금고와 신용보증기금을 금융
실명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했다.

재무부는 또 표창대상인 부국전일(전북)광주창업(광주) 대양등 5개 금
고에 대해 94년중 은행감독원 검사를 면제키로 했다.

이들 금고들은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신용관리기금은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 실명제 정착에 기여했다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