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담배판매 급증...29%늘어 점유율 6.7%로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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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담배판매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9일 재무부는 올들어 지난11월까지 외산담배 판매량이 전년동기보다 29.
2%나 늘어난 3억1천72만갑을 기록,담배시장점유율이 작년11월 5.2%에서
6.7%로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특히 담배소비세율이 현행 갑당 3백60원에서 4백60원으로 인상된다는 소식
이 전해진 지난10월과 11월의 외산담배점유율은 각각 11.0%와 9.0%에 달해
외산담배점유율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국산담배는 지난1~11월중 43억3천8백만갑만 팔려 전년동기보다 판매
량이 1.0%나 줄어들었다.
외산담배점유율은 담배시장이 개방된 지난87년엔 0.18%에 불과했으나 매년
높아져 지난해엔 5.3%를 기록했었다.
29일 재무부는 올들어 지난11월까지 외산담배 판매량이 전년동기보다 29.
2%나 늘어난 3억1천72만갑을 기록,담배시장점유율이 작년11월 5.2%에서
6.7%로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특히 담배소비세율이 현행 갑당 3백60원에서 4백60원으로 인상된다는 소식
이 전해진 지난10월과 11월의 외산담배점유율은 각각 11.0%와 9.0%에 달해
외산담배점유율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국산담배는 지난1~11월중 43억3천8백만갑만 팔려 전년동기보다 판매
량이 1.0%나 줄어들었다.
외산담배점유율은 담배시장이 개방된 지난87년엔 0.18%에 불과했으나 매년
높아져 지난해엔 5.3%를 기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