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 조응천검사는 25일 신용카드 매출전표에찍히는
신용카드 회원번호와 성명, 유효기간등을 위조해 가짜 매출전표를 작성,은
행으로주터 1억1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이우식씨(44.신용카드할인업.서울
성동구중곡3동 185의10)를 사기 및 사문서위조등의 혐의로 구속 했다.
검찰에 따르금조로 받아 가로채는등 지난 8월부터 지금까지 2백50여장의
가짜 매출전표를 만들어 서울시내 10여개 은행에서 1억1천2백여만원을 받
아 가로챈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