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전문업체인 신원은 숙녀복 베스띠벨리 여성캐주얼 씨, 남성복
모두스비벤디등을 생산하며, 수출은 스웨터와 가방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내수시장에 참여한지 9년여만인 금년에 1천3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
인데 이러한 성과는 시기적절한 제품별 마케팅전략과 제품차별화의 성공에
따른 것이다.

의류내수시장에서의 업체난립과 이에따른 경쟁심화속에서도 금년도에 매출
31% 증가, 순이익 69%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적극적인 유통망확대와 제품
이미지 정착의 효과로 내년에도 30% 이상의 성장이 가능해 보이며 PER 10배
수준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