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줄잇는 교통요금인상 서비스질도 나아져..전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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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물가안정시책때문에 억제되어온 대중교통요금이 업계의 계속된
적자 누적으로 내년초에 대폭적으로 인상될 것이라 한다.
오늘날 대중교통업체들이 현행 요금수준으로서는 수지타산이 안맞아
상당폭의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현실적 어려움을 모르는 바는 아니
지만 갑자기 인상되는 대중교통요금을 바라보는 서민들로서는 우선
걱정이 앞선다.
대중교통요금은 국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다는 점에서 정부당국은
교통요금을 인상하더라도 국민편익과 직결되는 방향으로 조정해 주었
으면 한다.
우선 대중교통요금을 동시에 일제히 올리는 것보다 분기별로 조정해서
인상해준다면 그 만큼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인상폭은 줄어들 것으로
본다. 그리고 정부가 내년도 교통요금 인상폭을 이미 결정하였다고는
하지만 정부는 이후라도 경영합리화나 원가절감을 통해 요금인상폭을
줄일수 있는지의 여부를 철저히 가려주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통요금인상에 대해 국민들이 가지는 큰 불만중의 하나가
매년 요금은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서비스는 나아지지 않았다는 데 있다.
따라서 정부당국은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가 개선되지 않을때는
향후요금조정에서 제외시키는 조치를 취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비스와
관련된 대책은 분명히 세워주어야 한다.
전영희(서울 성북구 석관1동 73의3)
적자 누적으로 내년초에 대폭적으로 인상될 것이라 한다.
오늘날 대중교통업체들이 현행 요금수준으로서는 수지타산이 안맞아
상당폭의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현실적 어려움을 모르는 바는 아니
지만 갑자기 인상되는 대중교통요금을 바라보는 서민들로서는 우선
걱정이 앞선다.
대중교통요금은 국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다는 점에서 정부당국은
교통요금을 인상하더라도 국민편익과 직결되는 방향으로 조정해 주었
으면 한다.
우선 대중교통요금을 동시에 일제히 올리는 것보다 분기별로 조정해서
인상해준다면 그 만큼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인상폭은 줄어들 것으로
본다. 그리고 정부가 내년도 교통요금 인상폭을 이미 결정하였다고는
하지만 정부는 이후라도 경영합리화나 원가절감을 통해 요금인상폭을
줄일수 있는지의 여부를 철저히 가려주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통요금인상에 대해 국민들이 가지는 큰 불만중의 하나가
매년 요금은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서비스는 나아지지 않았다는 데 있다.
따라서 정부당국은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가 개선되지 않을때는
향후요금조정에서 제외시키는 조치를 취하는 한이 있더라도 서비스와
관련된 대책은 분명히 세워주어야 한다.
전영희(서울 성북구 석관1동 73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