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유통, 사내유통대학 첫 졸업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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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유통(대표 가갑손)의 사내유통대학이 23일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이 될 이번 사내유통대학 졸업식에서 수석은
유병희씨(31.특판사업부 특판4팀)가 차지했으며 1년동안 24개 과정을
이수한 29명의 사원이 졸업한다. 졸업생들은 2호봉씩 특별승급된다.
한양유통 사내유통대학은 올해초 유통시장개방에 대비한 전문인력의
양성과 고졸사원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부여 평생직장의 의식을
길러준다는 목적하에 설립됐었다.
한양유통은 94년 1월부터 상품(머천다이징)과 운영(오퍼레이션)의
두과정으로 나뉘어 실시될 제2기 과정에서는 협력사 직원 2명을 교육생으로
받아들였으며 1년 4학기 468시간동안 유통경제입문 매장연출 상품개발 등
20개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이 될 이번 사내유통대학 졸업식에서 수석은
유병희씨(31.특판사업부 특판4팀)가 차지했으며 1년동안 24개 과정을
이수한 29명의 사원이 졸업한다. 졸업생들은 2호봉씩 특별승급된다.
한양유통 사내유통대학은 올해초 유통시장개방에 대비한 전문인력의
양성과 고졸사원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부여 평생직장의 의식을
길러준다는 목적하에 설립됐었다.
한양유통은 94년 1월부터 상품(머천다이징)과 운영(오퍼레이션)의
두과정으로 나뉘어 실시될 제2기 과정에서는 협력사 직원 2명을 교육생으로
받아들였으며 1년 4학기 468시간동안 유통경제입문 매장연출 상품개발 등
20개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