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평균 한회사 근속 4년...11년이상 0.7%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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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한 회사에서 근무한 기간은 평균 약 4년으로 조사됐다. 22일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내놓은 "택시운전자의 운전경력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말을 기준으로 법인택시 운전기사의 평균 근속기간
은 3년,개인택시는 5년,전체 평근속기간은 4년 1개월이었다.
이는 일본 택시 운전기사들의 평균 근속기간이 8년2개월 정도인 것을 감안
하면 매우 짧은 것이다.
부문별로 보면 법인택시 운전기사의 65.3%인 9만2천2백80명이 3년 미만의
짧은근속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택시회사들이 특히 심한 인력변
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근속연수가 4-5년인 사람은 2만4
백69명(14.5%), 6-10년은 2만7천5백88명(19.5%))인 반면 11년이상 한 회사
에서 계속 근무한 사람은 전체 법인택시 운전기사의 0.7%에 불과한 1천24명
이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내놓은 "택시운전자의 운전경력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말을 기준으로 법인택시 운전기사의 평균 근속기간
은 3년,개인택시는 5년,전체 평근속기간은 4년 1개월이었다.
이는 일본 택시 운전기사들의 평균 근속기간이 8년2개월 정도인 것을 감안
하면 매우 짧은 것이다.
부문별로 보면 법인택시 운전기사의 65.3%인 9만2천2백80명이 3년 미만의
짧은근속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택시회사들이 특히 심한 인력변
동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근속연수가 4-5년인 사람은 2만4
백69명(14.5%), 6-10년은 2만7천5백88명(19.5%))인 반면 11년이상 한 회사
에서 계속 근무한 사람은 전체 법인택시 운전기사의 0.7%에 불과한 1천24명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