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책임주의를 선언, 대변신을 꾀하고있는 (주)태평양이 미용 및 판촉직
도 관리직과 똑같이 승진기회를 보장하는 직종별 인사관리제도를 도입,내년
1월부터 시행키로해 관심.
이 인사관리제도는 특정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수있도록하는 전임직군개념
을 도입한 것으로 미용, 판촉, 생산라인근로자들도 관리직으로 직종변경을
하지않고승진등 처우를 보장받을수 있다는 것.
태평양은 이와함께 조직관리의 활성화를위해 유사, 불필요한 조직을 통폐합
하는 대과대부제도를 도입키로하는 한편 해외연수, 국내특별과정등 공부할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
앞으로 전체사원의 60%에 달하는 여직원들의 승진기회가 더욱 확대될것으로
보여 여성인력 개발에 앞장서온 태평양의 기업이미지 제고에 한몫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