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간접투자자들인 수익증권투자자들은 채권금리가 상당기간 하향안
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아 장기공사채펀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의 20일 현재 총수탁고
는 34조7천2백10억원으로 이전 저점인 지난 9월말보다 2.8%인 9천5백88억원
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투신사들의 수탁고 증가는 투자기간이 6개월이상인 장기공사채투자
신탁이 계속늘고있는데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공사채펀드 저축고는 25조6백94억원으로 투신3사 총수탁고의 72.2%를
차지하고있으며 지난 9월말보다 7.6%인 1조7천6백94억원이 늘어났다.
이에반해 주식형펀드는 6.9%인 4천7백43억원이 감소, 6조4천1백74억원(18.5
%)이다.